허리디스크 운동법 어떤것들이 있을까?
안뇽! 퓨어미에요!
요즘 처럼 추운 겨울날. 허리 통증을 느끼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예전에는 나이드신 분들에게만 나타났던 증상이었다면
지금은 낮은 연령층에서도 많이 발병하고 있어요.
흔하면서도 무서운 질병 허리디스크.
치료도 중요하지만 그에 따른 예방법이 중요하겠죠??
허리디스크 운동법에는 어떤것들이 있는지 함께 알아보아요!
허리디스크란??
척추 뼈와 뼈 사이의 구조물인 디스크가 탈출된 증상을 말합니다.
일반적으로 허리디스크라고 불리지만 디스크는 구조물의 이름일 뿐, 허리디스크에
해당하는 정확한 질환명은 '요추추간판탈출증'입니다.
즉 추간판은 탄력성이 뛰어나 외부로부터 물리적 충격을 완화시켜 주고,
딱딱한 뼈끼리 직접 부딪히는 현상을 막아줍니다.
이 디스크가 외부의 큰 충격이나, 잘못된 자세 등으로 인해 튀어나오게 되면
염증이 생기고 신경을 눌러 요통, 방사통 등의 통증을 유발하는데, 이를 허리디스크라고 합니다.
-(네이버 지식백과)
그럼 허리디스크가 오는 원인은 무엇일까요??
허리디스크는 바르지 못한 자세가 가장 문제입니다.
의자에 비스듬하게 앉거나, 다리를 한곳에 모아서 앉는 것, 한 쪽으로 물건이나 가방을 들거나,
한쪽 운동인 볼링, 테니스, 골프 등으로 한 쪽의 팔, 다리를 무리하게 이용하는 운동을 한다던가
요즘은 장시간 8시간씩 근무하는 직장인들, 책, TV, 컴퓨터, 스마트폰을 보는 경우에도 흔히
발생합니다. 또한 스트레스와 과로, 긴장 등으로도 허리디스크를 호소하는 분들이 많은데요.
이러한 증세는 20세 경부터 퇴행성 변화가 오기 시작하는데,
나이가 증가함에 따라 나타나는 수분의 감소, 콘드로이틴 설페이트의 감소,
교원질 단백질의 증가 등으로 인한 것 입니다.
30대를 전후하여 호발하며 남자에게서 많이 발생하고 제 4-5 요추간 및 요천추간에
주로 발생하며, 요통 및 좌골 신경통을 일으키게 됩니다.
그렇다면 허리디스크 집에서 할 수 있는 운동법을 알아볼까요??
우선 허리디스크는 자연적으로 치료되는 질환이라며 수술을 권장하지 않는 의사도 있습니다.
그는 특수한 경우가 아니면 허리 수술을 절대로 하지 마라고 강력하게 권유합니다.
서울대학교 재활의학과 정성근 주임교수는 허리, 잘 관리하면 100세까지 건강히 쓸 수 있는
러리를 잘못된 치료와 잘못된 운동으로 망가뜨리는 사례가 너무 많다고 말합니다.
정 교수는 허리 통증에 대한 잘못된 상식을 바로 잡고 허리 관리법을 알리기 위해
<백년허리>, <사이언스 북스>를 쓰기도 했습니다.
정 교수는 운동요법을 병행한 자연치유가 최선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렇지만 운동도 제대로 한다. 수술한 허리를 망치는게 아니라
잘못된 운동 처방도 허리를 망친다고 말했습니다.
수술없이 완치 할수 있는 정교수의 운동법 추천
윗몸일으키기를 하지마라.
디스크가 건강한 10대, 20대 때는 추천을 하지만, 허리에 문제가 생긴 후에는 하면 안된다고 말합니다.
똑바로 서거나 앉은 자세를 해보면, 요추는 앞쪽으로 완만하게 휘게 되는데 반대로 등을 굽히면,
위아래 뼈가 부딪히면서 디스크를 뒤로 밀어 내게 되는데 그것이 디스크 탈출이라고 합니다.
바른자세로 걸어라.
근골격계 통증이 대부분 연골ㆍ힘줄ㆍ인대 이런데서 나오는데,
그 셋이 하는 일이 힘을 받는 일입니다. 따라서 너무 많은 힘을 받으면 손상이 되지만
감당할 만한 힘은 받으면 받을수록 더 튼튼해 진다고 합니다.
헬스장 가지마라.
헬스장에서 개인 트레이너까지 붙여 일명 빡시게 근력운동을 하면
윗몸일으키기부터 해서 전부 구부리는 운동을 열심히 시킵니다.
정교수는 그것이 젊은 사람들이 허리 망가지는 대표 경로라 말합니다.
사무직, 책상에 앉아 있는 사람은 모니터를 높여라.
목을 앞으로 빼고 구부리는 자세가 가장 좋지 않습니다.
모니터를 높이고, 앉아서 일하되, 자세를 자주 바꿔주며, 이왕이면 정자세로 등을 의자에
딱 붙여 일하는 것이 가장 좋다고 합니다.
즉 결론은 허리디스크가 심할 경우 병원을 내원해서 전문적으로 상담을 해보시는 것을 추천드리나
자연치료가 되기 때문에 조금만 신경쓰고 바른자세만 임한다면 완치가 된다는 것입니다.
누워서 정자세로 허리를 최대한 구부리지 않은 운동법도 있으니
집에서 과하지 않고 적절한 운동을 먼저 해보시는것 추천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