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우정아 남편 박찬영 직업은?

유희열, 아이유를 비롯해 많은 뮤지션들이 좋아하는 뮤지션으로 뽑고 있는 선우정아. 2006년 정규 1집 Masstige로 데뷔해 YG엔터테인먼트의 프로듀서로 활동하며 2NE1의 '아파'의 작사가 로도 활동 했었습니다.

'홍대괴물', '천재적 싱어송라이터', 재즈 , 보컬 , 작사 , 작곡 , 프로듀서 등 여러 만능 수식어가 붙는 말 그대로 싱어송 라이터 입니다. 더불어 선우정아의 음악은 독창적이며 독보적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얼마 전 MBC '복면가왕'에도 출연해 '입술 위에 츄 내노래에 츄 레드마우스' 라는 가명과 복명을 쓰고 출연했는데 이 결과 무려 5연승을 차지하면서 음악대장 하현우, 흥부자댁 소향에 이어 캣츠걸 차지연과 함께 가왕 3위에 오르기도 했습니다.

24일 '컬투쇼'에 출연해 "올해로 결혼 6년 차다 시댁에서 사랑을 많이 받는다"라고 하면서 새로운(?) 결혼 사실을 알리기도 했습니다. 선우정아가 결혼을 했다는 소식은 다소 생소한 사실인데요. 무려 6년차라고 합니다. 이에 선우정아의 남편에 대해서 알아볼까요?

선우정아의 남편은 뮤지션으로 11년 연애 후 결혼했다고 합니다. 선우정아는 남편을 '삶의 멘토'라고 부르며 서로에게 큰 영향을 주는 존재라고 말하기도 했는데요. 원래는 아이에 대한 생각이 없었으나 최근에는 아이에 대해서도 생각하고 있다면서 기분 좋은 의무감이 생겼다는 생각 까지 밝혔습니다.

남편은 박찬영으로 이들 부부는 과거에 SBS 라디오 '아름다운 이 아침 김창완입니다'에 출연해 박찬영은 선우정아의 노래에 반주를 맞추며 호흡을 맞췄는데요. 이에 박찬영은 "10년 동안 함께 호흡을 맞췄고 봐줬다." 며 이에 선우정아는 "창작만 하는 사람이 아니라 참 좋은 뮤지션"이라고 말하며 둘의 애정섞인 사랑을 확인 하기도 했습니다.

남편 박찬영은 선우정아에 음악을 뒷받침 하는 뮤지션이라고 확인되는데요. 아직 방송에 완벽한 얼굴을 공개하지 않았지만 그게 뭐가 중요하냐는 듯 앞으로도 선우정아의 '삶의 멘토' 로써 좋은 음악을 기대해 볼 수 있을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