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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채널 '내 딸의 남자들 시즌3' 중 요즘 가장 꿀잼 예약중인 석희♥요한 커플이 얼마 전 돌직구 고백을 해 화제를 모았었죠? 지난 1일 방송된 볼풀펍 씬에서 '사귀자 서키' 라는 문구로 두사람의 공식적 연애 암시를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그 고백에 석희(조갑경,홍서범 딸)은 "조금만 더 기다려달라" 말해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는데요. 아직까지도 생각 정리를 못한 석희에게 요한은 "너한테 부담 주는건 아니야, 기다릴게" 라고 말하면서 석희에 대한 한결같은 마음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이에 홍서범은 좋아하는게 확실하다! 라고 말했지만 방송때문인지 밀당(?) 인지 함께 맞춘 커플팔찌도 착용하지 않은 석희에게 다소 실망한 요한의 모습이 그려지기도 했습니다.



이 날 경주에서 데이트를 마치고 서로에게 바라는 점을 하나씩 말해보자는 요한의 제안에 요한은 "표현" 이라고 답했는데요. 이에 아빠 홍서범은 "저정도면 엄청 많이 표현한거다"라고 말하면서 요한에게 고마운 마음을 비치기도 했습니다.



소개팅남 요한?

큰키에 패션스타일까지 겸비한 남친스타일 요한은 벌써 추종팬들까지 생길 정도라는데요. 훈훈한 외모에 노래 까지 잘불러 현재 '만인의 이상형' 이라는 수식어 까지 붙었습니다. 



요한의 인스타를 보면 모델같으면서도 노래를 하는 모습들이 나와 아무래도 연예인 지망생이 아닐까 추측되는데요. 확실한 건 아니지만 만일 그렇다면 이미 데뷔전에 많은 팬들을 확보해놓은 셈이겠네요~




요한 인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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