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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8일 고품격 토크쇼 라디오스타에 평균 24년의 연기경력을 자랑하는 아역 계 스타들이 한 자리에 모여 아역배우의 애환과 연예계 산 증인으로서의 에피소드를 풀 예정입니다. 그 중 1993년 MBC 뽀뽀뽀에 출연해 꼬마요리사로 잘 알려진 아역배우 노희지가 출연해 최근 신혼생활을 만끽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이 날 에피소드로는 지금의 남편을 만나온 에피소드를 풀어 웃음을 자아 냈는데요. 노희지는 엄마와 함께 갔던 필리핀에서 묵었던 리조트의 실장이 지금의 남편이라고 밝히면서 일주일만에 티켓을 다시 끊어 만나러 갔다고 밝히면서 친구와 함께간 여행에서는 남편이 사비를 털어 숙소를 옮겨주는 둥 매우 자상한 모습을 보였다고 하는데요.



이처럼 남다른 배려에 반한 노희지 남편이 노희지에게 반했던 순간은 개구리 수영을 하는 뒷모습이 었다고 밝히면서 남다른 연애사를 자랑했습니다.






이 날 노희지는 전보다 살이 붙은 모습으로 남편이 살을 더 찌우라고 하는 둥 애정어린 말을 전하면서 신혼의 스윗함을 보일 예정이라는데요. 이 날 방울 모자를 쓴 노희지는 방울모자를 써서 상대적으로 작아보이려 방물 모자를 썻다고 해 재치있는 모습도 선보였습니다.



또한 노희지 남편은 남편이 처가살이 중이라며 남편이 처가에 있으니 편해진 것은 엄마와 나는 공주 처럼 놀고 있고, 남편이 모든 집안일을 다 한다고 밝혀 주위에 부러움을 샀다고 합니다. 



25일 노희지 인스타에는 4컷의 사진을 올리면서  “오빠, 사람들이 오빠보고 살찐 한민관이래. 한민관 혹은 송승헌 눈썹, 그래도 내 눈엔 잘생김”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3살 연상의 사업가를 만난 노희지. '자기야'에 출연할 때 남편의 재력을 언급했다고 하는데요. 이 날 성대현은 궁금한게 있다고 하면서 남편이 국내도 아니고 필리핀에서 사업을 했을 정도면 재력이 대단하겠다면서 물었습니다. 그러자 노희지는 '그렇다'라고 말을 해 출연진들을 술렁이게 했다는데요.


28일 라디오스타를 통해 더 자세한 이야기가 나올 것 같으니 기대해 봐도 좋을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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