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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뇽! 퓨어미에요!

탈모 에 좋다고 알려진 비오틴! 탈모 는 흔히 모발이 자라는 것만 떠올리기 쉽습니다. 탈모로 두피가 보이는 것부터 티나 나기 때문인데요. 하지만 탈모 치료에서는 모발 숱과 굵기 둘다 중요하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비오틴은 과연 어떤 효능이 있고 부작용은 무엇인지 건강하게 알고 복용하시기 바랍니다.


비타민 B7인 비오틴 은 피부와 탈모 건강에 영향을 미쳐 비타민H라고도 불리웁니다. 황을 함유하는 비오틴은 여러가지에 관여를 하는데 대표적으로는 지방과 탄수화물 대사, 혈구의 생성, 남성 호르몬 분비 등에 관여를 합니다. 체내로 섭취된 비오틴은 단백질과 결합해 가수분해된 후 흡수되어 나머지는 소변과 대변으로 배출됩니다.



비오틴 탈모 효능

일반적으로 비오틴은 탈모치료 를 하는 용으로 많이 쓰입니다. 실제로 일부 탈모치료를 하는 병원에서도 처방을 하고 있으며 일부 제약사에서는 모발에 좋은 제품으로 출시하고 있습니다. 즉 비오틴이 부족하면 탈모 가능성이 있다고 하는데요. 비오틴 이 케라틴 단백질을 만드는 조효소 기능과 함께 이황화결합을 촉진해 모발을 튼튼하게 만들어 주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또한 모근파괴 물질을 억제해 피부와 두발에 좋은 영향을 미칩니다.



하버드 대학 연구팀은 "비오틴은 모발의 강도를 높이고 조직 생성에 중요한 필수 영양성분" 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비오틴이 풍부한 맥주효모 추출물을 꾸준히 섭취하면 모낭 줄기세포의 성장인자 함량이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즉 비오틴을 꾸준히 섭취하면 모발과 두피 건강 유지에 도움이 됩니다.



맥주 효모 속 비타민B, 미네랄, 단백질 등의 약리 성분이 모발이 자라는데 필요한 영양소와 일치하여 탈모 개선 및 발모에 상당한 도움이 된다는 것인데요. 신한대학교 연구에 의하면 정수리 탈모 외 환자들을 대상으로 맥주 효모를 섭취시킨 결과 맥주 효모 를 섭취하기 전에 비해 새로운 모발 형성이 무려 69.6%나 증가했습니다. 



비오틴 은 탈모 외에도 신진대사 증진, 신체 조직 강화, 피부 건강 증진, 체중 조절, 심혈관질환과 당뇨 위험성 감소 등의 효과가 있습니다. 또한 정상적인 손발톱 유지를 강화시킵니다. 하지만 비오틴이 결핍되면 탈모와 결막염, 습진, 손발톱 손상 등으로 영유아의 경우 피부발진과 행동능력저하 등의 현상도 나타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비오틴 은 탄력을 잃고 힘 없는 모발을 건강하게 해줄 수는 있지만 천성적으로 가는 모발을 두껍게 해주기는 힘듭니다. 모발이 두꺼웠으나 신체 노화, 건강 상태로 인해 가늘어진 경우에는 꾸준한 비오틴 섭취로 회복을 도울 수 있으니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비오틴 부작용

정수리 탈모 , 지루성 두피염 등 각종 탈모에 좋은 비오틴. 부작용에 대한 우려도 무시 할 수 없는데요. 현재까지 크게 부작용 사례는 없지만 무한정 안전하다고는 볼 수 없습니다. 수용성 비타민인 비오틴은 체내 50% 가량 흡수되며 그 이상 초과하면 모두 소변과 대변으로 배출이 되는데요. 다만 과다 복용을 할 시 사람에 따라 여드름이나 뾰루지 등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으니 하루 적정량을 섭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비오틴 권장량

비오틴 권장량은 하루 30㎍가량을 준수 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출산시 여성들에게 급작스러운 탈모 현상이 일어 날 수 있는데, 비오틴은 수유시 보충해야 하는 비타민 군에 속하지 않습니다. 따라서 수유중인 여성분들에게는 비오틴은 섭취를 금하고 있으니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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