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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뇽! 퓨어미에요!

오늘은 구취에 대박! 이라는 테라브레스를 소개해드리려 하는데요. 몇몇 후기를 보면 리스테린, 가그린에 비해 월등한 지속력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테라브레스는 미국의 한 아빠가 딸의 입냄새 때문에 발명했다는 얘기가 있는데요^^ 사실인지는 정확히 모르겠지만 미국 캘리포니아 구취클리닉 설립자인 헤롤드 카츠 치과의사가 개발한 구강위생용품입니다. 테라브레스는 음식을 먹거나 마시면 음식 찌거기가 혀와 치아, 잇몸, 입천장에 달라 붙게 됩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치아사이와 혓바닥 미뢰사이에 끼어 쌓이게 됩니다. 



입안에는 약 600종류의 세균이 번식하고 있는데, 이 세균들은 입안에 남은 음식 찌꺼기를 먹고 악취가 심한 황화물을 배설물로 배출합니다. 입에서 구취 가 나는 것은 바로 이것 때문이라고 하는데요. 우리가 흔히 접하는 가글액들은 대부분 알코올, 사카린, 포름알데히드 및 인공색소가 많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협회로부터 친환경 제품으로 인증받기 위해서는 구강세정제에 저런 성분들은 친환경 제품으로 보기 어렵습니다. 



알코올은 입안 세균들을 거의 죽이지만 여기서 살아남은 세균들이 곧바로 다시 증식하고 더욱 강한 내성을 갖게 된다고 합니다. 또한 입천장을 마르게 하고 혀와 치아를 세균이 서식하기에 좋은 환경으로 만들어 결국 악순환을 일으키는 알코올은 구강건강을 위한 필수 물질이 될 수 없다는 것입니다.



테라브레스는 차나무 오일, 녹차, 알로에베라, 자일리톨 등과 같은 천연성분으로 구성됐고, 최근 소비자들로부터 중지할 것을 요구 받고 있는 동물 실험을 거치지 않은 제품이라며 차별성을 강조했습니다. 실제로 양파를 씹어 먹고 입냄새 측정기에 수치를 확인한 결과 2000이 넘는 수치가 나왔는데 테라브레스로 가글을 한 후 재 측정 한 후 수치는 40으로 떨어졌다고 합니다.



테라브레스는 일반 구강세정제와는 다르게 입안을 건조시키는 알코올을 쓰지 않고 천연 물질로 만들어 졌고 구강암 같은 부작용이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또한 테라브레스는 구취 로 부터 지속력이 무려 12시간이 된다는 점인데요. 간편한 것은 제품을 사용하고 물로 입안을 행굴 필요가 없다는 점입니다. 출처-닥터더블유 



실제 사용 후기를 보면 그 효과가 굉장하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입으로 똥을 싸는 분들은 더 이상 똥을 싸게 되지 않게 됐다는 군요..ㅋㅋ 아! 모닝똥내에도 굉장한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테라브레스 사용방법

1. 먼저 치약을 잇몸, 볼 안쪽, 치아, 입천장,혓바닥에 고르게 바른 후 2~3분 방치합니다.

2. 부드러운 칫솔에 치약을 올려 2~3분간 정성들여 칫솔질합니다.

3. 린스(가글)를 뚜껑에 따라 입안을 헹구어 줍니다. 원할 경우 2~3회 헹굽니다.(물은 절대로 사용하지 않습니다. 물로 헹굴 경우 치약의 성분이 물에 씻겨 내려가 효과가 줄어들 수 있기 때문이며 부작용이 있는 것은 아닙니다. 처음 사용자는 다소 미진함을 느낄 수 있으나 곧 익숙해집니다.)

4. 칫솔질을 끝낸 30분 이내에는 먹거나 마시지 않습니다. 

5. 이런 과정을 아침, 저녁, 잠들기 전, 하루 2~3회 꼭 실천해야 합니다


테라브레스 종류는 치약, 린스, 농축액, 바이오틱스, 스프레이, 사탕, 비타민캡슐, 츄잉 껌, 비강세척기 등이 있습니다.



테라브라스는 아이허브에서 직구로 구매할 수 있으며 11번가, 인터파크, 쿠팡 구매 대행에서 구매도 구매 할 수 있습니다.





구강건조증 원인과 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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