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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뇽! 퓨어미에요!
즐거운 설 명절 잘 보내고 계신가요??
맛있는 음식 만드시느라고 피곤하신 우리 주부님들ㅠ
주방에서 일을 많이 할 수록 손에 물이 마를날이 없을텐데요.
이렇게 추운 겨울일수록 손 건조증이 많이 일어난다고 해요.
구체적인 원인과 손 쉽게 할 수 있는 치료와 예방법 까지 함께 알아보아요.^^
손 건조증이란??
손에는 다른 부위보다 땀샘이 많이 분포되어 있는데요. 손 건조증은
피부 건조증과 같이 손에 수분이 부족하고 땀 분비가 감소될 때, 가렵고 갈라지는 현상을 말합니다.
또한, 피부 고유의 지질층이 소실되어 표피를 통한 수분 소실이 증가하거나
피부 각질층의 수분 저장이 감소했을 때, 건조증이 더 심해진다고 합니다.
명확한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으나, 피부 보습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천연 보습인자의 감소가
그 요인의 하나라고 알려지고 있습니다.
건조한 느낌과 더불어 약간의 홍반과 균열이 있고, 각질을 보일수도 있으며
표면이 거친 피부 상태를 이릅니다.
이 현상은 기온과 습도가 낮아지면서 몸의 피부 수분 함유량도 떨어져
손 건조증이 더 자주 나타나게 된다고 합니다.
손 건조증의 원인
가을, 겨울의 건조한 날씨를 가장 먼저 들 수 있는데요.
낮은 기온과 낮은 습도 때문에 수분 공급이 줄어 들기 때문에 가만히 있어도 건조증을 느끼기 쉽습니다.
또한 날씨와 상관 없이도 땀 분비를 줄어들게 하는 약물 복용과
쇼그렌 증후군, 전신 경화증 등의 전신 질환, 피부 보호막의 손실을 일으켰을 때 증상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또한 주방에서 일을 많이 하시는 분이나, 손 씻기, 손 많이 쓰기, 커피ㆍ차ㆍ음료 (탈수원인)
도 원인이 될 수 있는데요. 물 일과 손 씻기는 묻은 물이 증발하면서 피부의 수분을 같이 뺏어감으로써
손 건조를 일으킵니다.
커피ㆍ차ㆍ음료는 이뇨작용에 의해 몸을 탈수 시키는데요.
여기서 만성탈수란 내 몸의 물이 약 2% 부족한 상태가 3개월 이상 지속되는 것을 말합니다.
그래서 내 몸은 필요한 혈액과 중요 장기에 물을 공급하기 위해 피부에 공급하는 수분을 줄입니다.
건조하다고 해서 바르는 핸드크림도 오히려 만성건조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순간 보습은 되지만 반복이 되면 손이 피부에 수분과 피지를 공급하는 기능을 약화시킵니다.
손 건조증 증상
대표적으로는 일상생활에서 불편함을 느낄정도의 각질 발생, 손톱과 손등 갈라짐,
가려움증, 통증, 홍반, 뻣뻣함을 동반합니다.
손 건조증 방법과 예방
우선 핸드크림도 반복적으로 많이 바르면 오히려 악화가 될 수 있다고 말씀드렸었는데요.
핸드크림을 잘 선택해야 합니다.
핸드크림은 피부 고유의 지질층 구성물질과 천연보습인자가 함유된 제품이 좋으며,
물이 닿은 후 3분 내에 핸드크림을 잘 발라줄 것을 권합니다.
아토피 전용 보습제도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핸드크림은 손가락 사이까지 꼼꼼하게 바른 후 지그시 눌러주고, 손을 감싸거나 비벼
약간의 열을 내면 흡수율을 조금 더 높일 수 있습니다.
일상생활에서의 손 건조증을 줄이려면 날씨가 추울 때 털장갑을 끼고,
설거지나 빨래를 할 때 에도 고무장갑 안에 얇은 장갑을 더 껴주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손 건조증이 이미 생겼을 때에도 무리하게 벗겨 내는것 보다 바세린이나 유분이 많은 것으로
방치해 두었다가 어느정도 층이 생기면 천천히 벗겨 내는 것이 좋습니다.
커피와 차 음료 등을 잠시 2주 동안 마시지 말고 하루에 물을 2리터 정도를 마시고
1주 뒤 부터 핸드크림을 사용하면 완치 효과가 매우 뛰어 나다고 합니다.
손 뿐만 아니라 피부 건조증 환자의 주위에도 온도 변화가 심하지 않은 다습한 환경을
유지 시켜주는 것이 좋습니다. 피부 수분 손실을 유발하는 사우나는 삼가고
화학물질 등의 과도한 접촉을 피해야 하며, 손 건조증의 증상이 심하고 개선되지 않았을 때는
증상에 따라 병원에서 처방받은 항히스타민제제를 복용하거나 스테로이드 연고를
바르면 가려움의 고통으로부터 해방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피부과 질환은
손쉽게 약국에서 스테로이드제제를 바르는 연고를 쉽게 구할 수 있는게
오히려 악화될 수 있으므로 복용하고 있는 약물이나 관련 질환 유무를 알아보기 위해
전문가와 상담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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