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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뇽! 퓨어미에요!

환절기라 많은 분들이 기관지 질환 앓고 계실텐데요. 말만 들어도 무서운 결절 방치하면 폐암 의 가능성이 높아진다고 해요 증상엔 무엇이 있고 어떻게 치료하면 좋을지 함께 알아볼게요!





폐결절 이란?

폐에 비정상적으로 커진 덩어리를 의미하며 폐에 생긴 결절을 폐결절 이라고 부릅니다. 주로 폐의 내부에 관찰되는 3cm이하의 종괴, 덩어리를 의마하며 결절이 1개만 있는 것을 고립성 폐결절, 여러개 있는 것을 다발성 폐결절 이라고 부릅니다. 폐결절 은 질병명이 아니고 다른 원인 질환에 의해 관찰되는 영상학적 소견이라고 하는데요. 



폐결절 원인

폐결절 이 관찰되는 주요 원인으로는 감염증과 같은 양성 질환과 암과 같은 악성질환이 있습니다. 폐렴, 결핵, 곰팡이 감염, 과오종, 폐암 전이암 등 여러가지의 원인 질환이 폐결절을 보일 수 있으며 이들의 구별이 쉽지 않은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다양한 원인이 있지만 유전적인 이상과, 흡연을 오래 동안 했을 경우에도 폐결절이 생기는 원인일 수 있습니다.



폐결절 증상

증상으로는 딱히 큰 증상이 일어나지 않으며 흉부 방사선 촬영에서 발견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하지만 기침, 가래, 호흡곤란 등 일반적인 폐 질환이 나타나면 의심할 수 있으며 빠른 정밀검사가 필요합니다.



폐결절 진단

보통 흉부 엑스선 촬영, 흉부 컴퓨터 단층 촬영을 시행합니다. 흉부 엑스선 검사의 경우 과거 촬영한 검사 결과와 비교해 보아야 하는데, 특히 우리나라는 폐결핵 에 의한 결핵종이 흔하기 때문에 감별 진단시 주의를 해야합니다.

일반적으로는 환자에게 아프지 않고 힘이 적게들고 비용 또한 저렴한 검사를 먼저 한 후 그 결과에 따라서 추가 검사를 하게 됩니다. 폐암 , 결핵 , 폐렴 이 각각 몇 가지 특징적 모양이 있어 진단의 추정이 가능하나 폐암이 결핵 이나 폐렴처럼 생겼거나 그 반대의 경우도 있으므로 결국 조직검사를 해야 합니다. 



조직 검사에는 가래 세포 검사, 기관지 내시경 검사 및 가슴에 가느다란 침을 찔러 결절에서 조직을 흡입하는 경피적폐침생검술 이 있습니다. 일반 폐암의 진단과 달리 고립성 폐결절을 진단할 때에는 가래 세포진 검사, 기관지내시경 검사로 조직을 얻기가 쉽지 않습니다. 많은 경우 경피적폐침생검술이 필요하고, 이 검사에서 진단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것 또한 진단이 안될 경우는 가슴을 열고 수술을 하거나 비디오 내시경을 통한 수술을 통해 제거하며 검사를 하기도 합니다.



폐결절 치료

검사 후 결핵종으로 나오고 활동성이 의심되면 결핵약을 복용하고 비활동성 결핵으로 진단되면 정기적으로 검사하며 관찰합니다. 과오종과 같은 양성 종양으로 나오면 수술을 할 수도 있으나 대부분 경과를 관찰합니다. 조직 검사 후에도 악성, 양성 여부가 불확실한 경우에는 3개월에 한번씩 흉부 엑스레이 혹은 CT를 촬영하여 변화를 관찰하거나 35세 이상이고 흡연자의 경우는 수술로 제거해야 합니다. 악성으로 나온 경우 폐 종양 , 폐암인 경우가 많으므로 마찬가지로 수술을 해야합니다.



폐결절 예방

폐결절 은 자연치유가 되는 질병입니다. 약 3~4개월 꾸준하게 치유 요법을 준행하면 치유 또는 현저하게 개선된다고 하는데요. 명확한 예방법은 없지만 담배를 피우는 흡연자는 금연을 하는 것이 좋고 유전적으로 가족 내의 폐가 좋지 않다면 꾸준히 건강검진을 받아 이상은 없는지 확인을 해야합니다. 또한 생수에 비에스티엠 희석을 하루에 2리터 이상 섭취하며 하루 1회 디톡스 리바 1포를 음용수 1컵으로 섭취하면 예방에 좋으니 참고하시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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