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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뇽! 퓨어미에요!
류현진은 3일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의 체이스 필드에서 열릴 2018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전에 선발 등판합니다. 이에 맞서 애리조나는 데이비드 페랄타(좌익수) , 닉 아메드(유격수) , 폴 골드슈미트(1루수) , 폴락(중견수) , 크리스 오윙스(우익수) , 케텔 마르테(2루수) , 데븐 마레로(3루수) , 머피(포수) , 잭 고들리(투수)로 라인업을 짰습니다.
그 중 애리조나 선발로 나서는 잭 고들리는 이번 시즌 5경기에서 4승1패 평균자책점 3.81로 선전하고 있는데요. 새롭게 주목받고 있는 잭 고들리 선수 그에 대해 알아볼까요?
잭 고들리( Zachary Thomas Godley) 는 1990년 4월 21일 미국 생으로 192cm의 체중 111kg 이며 애리조나의 포지션 투수와 우투우타로 활동 하고 있습니다. 얼마 전 시카고 컵스에서 미켈 몬테로 댓가로 나온 선수로 2014년 부터 불펜투수로 활동했습니다. 그러던 2015년 밀워키 브루어스 상대로 메이저리그 데뷔전에서 승리투수가 되었는데요.
잭 고들리는 움직이 많은 4가지 구종을 던지는 투수로 잘 알려지고 있습니다. 직구는 89~92 정도며 78~84마일의 스플리터 형태의 체인지업을 던지고 있습니다. 2016년에는 선발과 불펜을 오가면서 크게 주목을 받지 못했던 잭 고들리는 2017년 낮은 스트라이크 존에 많은 땅볼을 유도하기 시작했고 선발투수로 성적이 향상 되기 시작했습니다. 김선우 위원 해설에 의하면 당시 팀이었던 헬릭슨 에게 고속 커브 82마일 근처를 배우고 완전히 자기걸로 만들어서 일취월장을 했다는 얘기가 있습니다.
2017년 LA다저스와 애리조나의 경기에서도 애리조나의 최고의 투수로 절대 강세인 상황에서 좌타선이 가장 무서운 선수로 불리기도 했었습니다.
마이너리그 시절에 큰 주목을 받지 못하다가 메이저리그에서 새롭게 유망주로 떠오르고 있는 잭 고들리.
아직 메이저리그 서비스 타임이 끝나지 않아 최소 연봉(57만 9200달러)을 받고 있지만 현재까지 큰 활약을 하고 있어 그의 연봉도 크게 오를꺼라는 예상이 있으니 기대해 볼만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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