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암 초기 증상 바로알기

안뇽! 퓨어미에요 :-)

주위에 친구들이 요즘 다이어트에 관심이 많아서 

저도 덩달아 새해를 맞이해서 다이어트 결심만 실행중입니다. ㅎㅎ

다이어트를 하신 분 들은 알겠지만 정상적으로 식단조절과 운동병행이 아닌

무작정 굶기와 초절식으로 변비에 걸리기 쉽상입니다.

실제로 제 친구들 중에 심하게 걸려서 병원 응급실에 실려간 친구도 있어요.

다이어트도 좋지만 꼭! 몸을 생각한 건강한 다이어트 하기시 바랄게요.

잦은 변비를 겪던 친구가 심해지면서 이거 대장암아니야? 라고 의심도 했다는데요.

그래서 오늘 퓨어미가 준비한

대장암 초기 증상 바로알기!!

인간에 있어 대장은 골반의 오른쪽 장골 (오른쪽 허리 부근)에서 시작되며, 소장과 연결되어 있습니다.

대장은 총 1.5미터 정도의 길이로, 대장 내에서 음식물은 12-25 시간을 보내게 되며, 더이상의

소화는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대장이 불규칙하게 꼬이는 현상을 레인 염전이라고 부르며, 서양 및 한국, 일본에서 대장암이

많이 걸린다고 합니다.

우선 대장암의 원인으로는

1. 식이 요인

동물성 지방 또는 포화 지방 식이를 할 경우 대장암의 위험도가 증가하며 돼지고기, 소고기 같은

붉은 고기의 섭취가 대장암 발생율을 높이고 있음이 확인 되고 있습니다.

2. 유전적 요인

대장암의 발병위험을 높이는 가족 내 유전질환으로는 

선종성 대장 폴립이라고도 불리는 가족성 용종증이라고 합니다. 선종이 대장벽에

생기게 되며 성인이 되면 거의 100% 암으로 발전한다고 합니다.

3. 선종성 용종

용종은 장내 상피세포에서 발병하여 장관내로 튀어나온 것을 뜻합니다.

방치할 시, 용종의 성분에 따라 선종성 용종이라 불리는 용종이 악성 종양 

즉, 대장암으로 진행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고 합니다.

4. 육체적 활동수준

최근 연구에 따르면, 노동량이 적은 직업군이 많은 직업군에서 보다 결장암의 발생 위험이

감소되며, 일상에서의 활동량도 발생위험을 낮춘다고 보고하였습니다.

5. 50세 이상의 연령

대장암은 연령에 비례하여 발생하는 경향이 있어 50세 이상의 연령에서 흔하게 발생하는

양상을 보입니다.

대장암은 초기에는 딱히 특별하다고 할 증상이 없을 정도로, 기척없이 몸에 자리잡게 되는데요

대장암 초기에 느낄 수 있는 신체 변화로는, 

1. 체중감소

2. 식욕부진

3. 복통유발

4. 소화불량

등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 또한 증상이 막 시작된 초기인지, 어느정도 진행된 상태인지는 정확히 가늠하기 어렵다고 하는데요.

초기에 이러한 증상을 느끼지 못하는 분들도 많기 때문입니다.

2-3기로 진입한 후라면, 혈변을 자주 보거나 복통과 설사 변비등이 매우 심해지며

구역질이 나거나 빈혈이 나는 증상까지 나타나기도 합니다.

식습관과 바로 연결되기 때문에 제때 치료를 하지 않으면 빠른속도로 커지기 때문에

초기 발견이 매우매우! 중요합니다.

대장암 증상은 단순 소화불량 정도로 생각할 수 있기 때문에, 초기에 증상을 느낀다해도

가볍게 넘기게 되어 결국 3-4기에 확인 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40대 후반이 아니더라도 점점 발병 연령이 낮아 지고 있다고 하는데요.

가장 좋은 예방법은 역시 식습관개선과 주기적인 대장내시경 검사를 받는 것 입니다.

조금이라도 문제가 생기면 바로바로 병원을 가는 습관을 잘 들여야 할 거 같네요.

하지만 요즘 바쁜 현대시대에 시간내서 가기란 쉽지 않죠

대장암 예방법

1. 총 칼로리 섭취량 중 지방의 비율을 30% 이하로 줄인다.

2. 양질의 식이섬유를 하루 20~30g 이상 섭취한다.

3. 하루 1.5리터 이상의 물을 섭취한다.

4. 짠 음식은 피하고, 싱겁게 먹는다.

5. 비만, 음주, 흡연을 피하거나 규칙적인 운동을 한다.

6. 40대 이상이면 특별한 증상이 없다 하여도 3-4년 마다 1번씩 대장내시경 검사를 받는다.

즉, 평소에 영양소가 풍부한 음식을 조화롭게 섭취하고, 적당한 운동을 습관을 들여야 할거 같습니다.

현대의학이 많이 발달했다고는 하지만 아직까지 암의 두려움은 극복하기가 어려울 거 같습니다.

100세 시대인 요즘 평소습관만 개선한다면 발병률을 낮출수 있다고 하니

경각심을 가지고 항상 건강에 유념하도록 합시다.

다음에는 더욱 더 유익한 정보로 찾아올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