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레놀 부작용 및 순기능

안뇽! 퓨어미에요.

오늘은 의약품에 대해 소개해드리려 해요.

의약품에 대해서 앞으로 많은 포스팅이 있을 예정이니 많은 분들에게 도움이 됐음 좋겠네요.

오늘은 진통제의 대부라 할 수 있는 타이레놀의 부작용 및 순기능에 대해 정보를 알려드리려 합니다. (유익함주의)

우선 타이레놀이란??

단일성분의 진통제로 타이레놀을 구성하고 있는 단일성분은 바로

아세트아미노펜이라는 진통 성분으로 미국의 생화학자인 줄리어스 액셀로드와 버나드 브로디가

처음 아세트아미노펜이 진통 효과를 나타낸다는 사실을 발견해 오늘날에 타이레놀이 발명 되었습니다.

 

신경계감각기관용 의약품으로 소위 해열, 진통, 소염제로 분류가 됩니다.

주된 효과/효능 으로는

감기로 인한 발열 및 통증, 투통, 신경통, 근육통, 월경통, 삔통증으로 주로 사용이 됩니다.

또한 치통, 관절통, 류마티양 통증에도 사용 된다고 하니 

이것 외에 통증은 병원을 가셔서 꼭 진료를 받으셔야 합니다.

마침 집에 있어서 찍어보았습니다. (똥손주의)

대게 약국에 가서 "타이레놀 주세요". 라고 말을 하면 요즘 약사분이 병명을 물어보지 않고

주는 흔한 진통제이지만 뒷면을 보면 주의사항이 있으니 한번쯤 확인 하는 것도 나쁘지 않을거같네요.

주의사항으로는 첫번째 매일 세잔 이상 정기적으로 술을 마시는 사람은 약사와 상의해야 한다 라고 적혀있는데

이런.. 저런 주의사항은 저도 처음 읽어보는데요.

저 같이 술을 자주 먹는 사람에게는 조금(?) 위험 할수도 있으니 꼭 상의 후 복용하시기 바랍니다.

복용하지 말 것. 과 복용전에 상의. 이라고 되어있는건 정말 복용하면 큰일이 나는 것이니 반드시 주의하셔야 할거 같습니다.

부작용

우선 진통제는 진통을 완화하는 약이어서 먹으면 완화가 되지만

사실상 쉽게 바로바로 먹기에는 약간의 불안함을 가지는건 사실입니다.

최대한 안먹고 자연스레 낫는게 제일 안전하지만

그래도 진통만큼 고통스러운게 없죠.

그에 따른 부작용을 설명 드리겠습니다.

타이레놀은 안전상비약이라고 하지만 완전안전상비약은 아니며

바로 증상이 나타나지 않는다고 하여 과다 복용을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타이레놀은 한번에 먹을 때 1정에서 많게는 2정까지만 섭취해야 하며,

통증이 지속된다면 하루 3회~4회 정도 경구 투여해야 합니다. 

따라서 하루에 먹는 타이레놀의 양이 4g을 넘지 않도록 해야 하는데 나이나 체중에 따라서 

복용량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어린이 타이레놀 현탄액, 어린이용 타이레놀정, 타이레놀정 160mg, 500mg 모두

부작용이 발생되었는데 대표적인 부작용으로는 두드러기와, 오심, 구토, 어지러움증 입니다.

또한 앞에서 언급했듯이 타이레놀의 주성분은 아세트아미노펜 인데요.

이 성분이 종합 감기약에도 들어 있는 경우가 많아

감기약과 타이레놀을 함께 복용하게 되면 권장 복용량 이상을 복용하는 것이 되어

과다 복용으로 각종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속설

대체로 우리가 한번쯤 얘기를 들었던 부작용으로는

통증이 생길때마다 타이레놀을 먹으면 내성이 생겨서 효과가 없거나 나중엔 더 많이 복용해야 하기 때문에

통증을 참으라는 말 다들 들어보셨나요?

이걸 내성이 생긴다 하여 절제를 해야 한다고 하지만 이것은 잘못된 속설입니다.

타이레놀은 비마약성 진통제로 내성이 없는 제품이기 때문에 습관적으로 복용하는 것은 좋지 않지만,

만약 통증이 심하다면 참지말고 적당량을 복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타이레놀을 먹으면 카페인 함유량이 많다는 속설로 잠이 안와 불면증에 시달린다고 하는데요

이것 또한 사실이 아닙니다.

타이레놀은 무카페인 진통제로 수면에 전혀 지장이 없는 약입니다.

그러니 카페인에 민감하신 분들은 적당량 복용하면 될 거 같습니다.

이렇게 타이레놀의 순기능과 속설 부작용에 대해 설명을 드렸는데요.

타이레놀이 아니더라도 의약품들 공통적으로 적당량 올바르게 복용하면 좋은 진통 효과를 내지만

반대로 과량 잘못된 복용법으로 복용하면 오히려 내 몸을 망치는 독이 될 수 있기 때문에

항상 올바르게 복용하는 습관을 가지면 좋을 거 같습니다.

아무래도 제일 좋은건 건강이겠죠?^^

이상 다음 주제로 다시 찾아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