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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뇽! 퓨어미에요!

우리곁으로 봄이 찾아왔어요!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밖으로 나들이 가시는 분들 많으실텐데요. 봄을 대표하는 자연건강식품 바로 쑥인데요. 혹시 발효 쑥차 에 대해 들어보셨나요? 발효된 쑥을 차로 만들어먹는 발효 쑥차 ! 그냥 차로 먹을 때와 어떤 차이가 있는지 함께 알아볼게요!







쑥의 한약 이름은 "애엽"으로 예로부터 식용과 약용으로 다양하게 사용되어 왔습니다. 동의보감에 의하면, 쑥은 따뜻한 성질을 가지고 있으며 위장과 간장, 신장의 기능을 강화해 복통 치료에 좋다고 적혀 있습니다. 단군신화에 등장할 만큼 쑥은 마늘, 당근과 더불어 성인병을 예방하는 3대 식물로 꼽힐 만큼 유익한 성분이 다량 함유되어 있습니다. 



쑥의 효능

쑥은 대표적으로 암 예방에 좋은 약초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암을 일으키는 발암촉진물질의 기능을 저하시켜 암을 예방하고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도와주어 체내의 나쁜 세균을 살균해주는 효능이 있습니다. 때문에 콜레로스테롤과 노폐물을 제거해 고혈압에도 좋은 약재가 됩니다.  또한 쑥은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해주어 소화흡수를 원활하게 해주어 위장 기능에도 도움을 줍니다. 이외에도 간기능 개선, 각종 여성질환에도 큰 효과가 있습니다.



쑥차의 효능

쑥은 봄부터 가을에 걸쳐 자라지만 약차의 재료로는 기운이 가장 왕성한 단오 무렵에 수확한 잎이 가장 좋다고 하는데요. 쑥에는 비타민A와 C가 풍부해 몸의 저항력을 길러주고 감기 예방에 좋은 역할을 합니다. 따라서 건위, 빈혈, 신경통, 냉증, 류마티즘, 심장병, 강장 에 좋은 효능을 합니다. 쑥차는 쑥의 잎만 따서 씻은 후 물기를 말리고 3일정도 말린 다음에 5~10분 정도 우려낸 후 하루 1~2 회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쑥차 부작용

쑥은 공해나 기타 오염물질을 해독해 주는데 효과가 있는데 그만큼 오염물질을 잘 흡수 하기 때문에 

쑥을 식용이나 약용으로 사용한다면 반드시 농약이나 공해에 노출되지 않은 것으로 골라야 합니다. 또한 과유불급이라고 해 일정량 먹지 않고 너무 과량으로 먹게 되면 설사와 구토 등 위장에 좋지 않으므로 반드시 하루 1~2 잔 정도의 차를 마시는 것을 권장합니다.



발효 쑥차 효능

쑥을 발효시켜 섭취하는 쑥차. 발효를 시키는 이유는 소화흡수를 배로 돕기 때문인데요. 쑥차를 마셔서 혈관이 확장이 되면 혈류 흐름이 개선되어서 혈압을 떨어지고 체온은 상승하는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일반 쑥차 보다도 일산화질소가 다량 함유되어 있는데 3년 이상 발효를 시키면 유효 성분은 증가하고 반면에 나쁜 성분들은 정화가 된다고 합니다. 따라서 치료가 목적이라면 쑥을 발효해 발효 쑥차 로 만들어 먹는 것이 훨씬 효과적 입니다.



산소와 미생물이 발효로 색깔이 변하는 발효 쑥은 처음에는 녹색, 조금 지나면 황색, 흰색 순으로 색상이 변화 합니다. 또한 발효 쑥차 는 일반 쑥과 비교해 면역 기능을 더욱 강화 시키고 항암 효과도 훨씬 더 높여주는 효과가 있으며, 3년 묵은 쑥이 7년 묵은 질병을 고친다 라는 말이 있듯이 혈압을 개선 시키는데 탁월해 특히 고혈압에 아주 좋은 효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발효 쑥차 만드는 법

1. 발효 쑥 5~10g 정도 흐르는 물의 씻은 후 부직포 주머니에 담아준다.

2. 물 2리터에 준비된 발효 쑥을 넣고 보리차 끓이듯이 약 30분간 끓여준다.

3. 달여진 발효 쑥차 를 기호에 맞게 차갑게 혹은 따듯하게 해서 마신다.


3년 이상 된 발효 쑥차 은 하루에 100cc만 먹어도 효과적이니 일반쑥 보다는 발효 쑥차 를 섭취해 각종 질병에서 벗어나 건강한 몸 만드시길 바랄게요~ 

이상 퓨어미 였습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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