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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뇽! 퓨어미에요!

흔히 보이는 질병 무좀. 각화형무좀 은 뒤꿈치에 두껍게 딱딱해지고 각질이 일어나는 것을 말하는데요. 이로인해 일상생활에 많이 지장을 준다고 해요. 각화형무좀 원인과 그에따른 치료 알아보도록 할게요!







일반적인 무좀은 무좀은 피부사상균이 발 피부에 감염을 일으켜 발생하는 표재성 곰팡이 질환입니다. 피부의 가장 바깥층인 각질층이나 손발톱, 머리카락에 감염되어 발생하는데요. 무좀의 종류로는 발가락 사이나 네 번째 발가락, 새끼 발가락 사이의 피부가 벗겨지거나 심할 경우 노란 짓물이 나오게 되는 지간형 무좀과 가장 심한 무좀으로는 수포형 무좀으로 발가락이나 발등 쪽에 물집이 생기고 긁으면 진물이 생기는 증상입니다. 그렇다면 각화형무좀 은 무엇일까요?



각화형무좀 은 증상이 딱히 없어 모르고 지나 가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각화형무좀외부로부터 지속적으로 자극을 받으며 발 뒤꿈치 각질층에 수분이 떨어지고 갈아지는 증상으로 방치하면 균열이 일어나 갈라지며 완치하기 까지 장시간이 걸리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각화형무좀 은 노년층에서 많이 발생하며 증상이 딱히 없어 방치했다가는 두꺼운 각질이 갈아지면서 피가나면서 걸을때 통증이 느껴지게 됩니다. 만성적으로 치료가 어려운 경우가 많으며 손ㆍ발톱 무좀이 동방하는 경우도 많다고 합니다. 현대인들은 대개 구두와 양말을 신고 생활하는 시간이 많기 때문에 발에 통풍이 안되어 습기를 잘 발산 하지 못하게 되는데요. 발의 순환을 도와주는 신발로 바꾸어 발도 숨을 쉴수 있는 환경으로 만들어 주어야 합니다.



각화형무좀전염도 되시는 걸 아니나요?? 집에서 각질이 떨어질 시 백선균이 공중에 흩어져 타인의 발까지 각화형무좀 에 노출될 수 있습니다. 또한 목욕탕, 수영장 같이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곳에서도 물로 인해 곰방이균을 통해 발로 전염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치료 해야 할까요?



보통 무좀만큼 민간치료 요법이 많은 병도 없다고 합니다. 완치 할 수 없다는 편견 때문에 병원을 가지 않고 집에서 스테로이드 연고로 자가 치료를 해 병을 더 악화시키거나 식초에 정로환을 타서 바르거나 마늘 등을 사용한 후 오히려 세균감염에 노출이 돼 병을 키우는 키우는 경우도 많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증세가 악화되기 전에 병원을 찾아 진료를 받는 것이 바람직 합니다. 약을 바른다면 항진균제 연고를 꾸준히 발라야 합니다.



각화형무좀 으로 연고를 쓸때에는 하루에 1~2회 넓게 발라주며 3~4주 동안 꾸준히 발라주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항진균제 연고는 일반 스테로이드 연과와는 다르게 오랫동안 발라도 부작용을 걱정 하지 않아도 된다고 합니다.



무좀은 치료해도 다시 재발하는 경우가 많으므로 치료 후에도 꾸준한 관리가 필요한데요. 무좀은 열과 습기를 좋아하기 때문에 최대한 발을 압박하지 않고 숨을 쉬게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밖에서 들어오면 발을 깨끗이 씻고 잘 말린후 건조하게 유지하는 것이 좋으며 신발이나 양말도 가급적 자주 갈아신거나, 통풍이 잘 되는 것을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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